아무리 생각해도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성도님들과 헤어져 하루 이틀을 살다 보면 어느새 한주가 지나 다시 예배드릴 날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매번 반복되다보면 계절이 바뀌고 일년이 금방 지납니다. 그런 가운데 수많은 정보가 인터넷과 SNS, 유튜브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 잡습니다. AI 등 과학기술의 발달이 너무 빠이제는 말 그대로 점프를 하며 공중부양 자동차까지 나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매일 떠나지 않는 질문 하나가 있습니다. ‘무언가 missing 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질문입니다. 분주하고,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면 그냥 그럭저럭 사는 거 같은데 어떤 중요한 것을 놓치며 사는 듯한 마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을 하지 않고 쓸데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 하며 산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무의미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정말 가치있는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헛된 것이 좋은 줄 알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에 맞추려 살고 있지 하나님께 맞추며 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시간마다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세상 그 어떤 정보와 지식보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소문과 말보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잠잠히 주님의 뜻을 구하며 듣기를 소원합니다. 잠시 멈춰서서 세상의 풍조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겠노라 다짐하는 모두 되시길 축복합니다.
– 안현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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