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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선교

Aug 23
1 min read

어제 성도님들과 함께 ‘맨하탄 여름선교 (MSM)’ 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8월 3일간 작년 수련회 강사님으로 오셨던 최호섭목사님 (뉴욕영락교회) 과 몇몇 분들 주도로 연합하여 맨하탄에 복음을 전하는 여름 선교사역에 하루 동참한 것입니다. 이전 교회 사역할 때 여러번 다른 선교회에서 주최하는 맨하탄 전도 사역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녀올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도시선교 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막연한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미 선교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야지 선교활동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미국 안에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한 선교사역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주변에 복음을 전해달라고 수많은 민족의 사람들이 한곳, 한 도시에 모여 있는듯 합니다. 차이나타운 주변으로 여러 퍼포먼스 팀과 함께 만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전도지를 나눠주는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이 이렇게 잘 전하고 나누는구나’ 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토록 가보고 싶고, 많이 찾는 이 도시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복음이 뿌려진 주님도 분명히 기뻐 하셨을 것입니다.

 

‘가라' 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가면' 됩니다. 먼 곳이 아니라 전도하고 선교할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그곳이 선교지이기에 바로 옆 동네, 도시로 가면 됩니다. 영적으로 더욱 어두워져가는 맨하탄이 그곳이며, 패터슨 (city of Paterson) 도 선교해야 할 도시입니다. 가야 합니다. 가까운 곳부터 가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줍시다. 나눌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내 마음에 기쁨이 많아지는 것을 어제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직접적으로 하면, 주님이 우리의 일을 직접적으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도시로 가십시오. 일터가 있고, 집이 있고, 친구들이 있으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전하실 때 성령님을 경험하고 성령님과 함께 걷는 은혜를 누리게 되실 줄 믿습니다.

 

안현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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