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해 떠나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사에 관해 들어 보셨습니까? 그 선교사는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하려고 자신의 모든 익숙한 것을 떠났습니다. 그는 새 문화를 이해하려 했고, 여러 방식으로 복음을

상황화 했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을 사랑했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그곳의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구하러 온 사람들의 손에 의해 순교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이 그의 선교를 멈추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그의 메시지를 더 멀리 퍼지게 했고, 그에 관한 책이 저술 되었으며, 그에 관한 증거들이 전세계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그의 선교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시작 이었습니다. 그는 세계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가장 큰 선교 단체를

세상에 출범시켰습니다. 그의 유언은 오늘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귀에도 여전히 울립니다.

“가서 제자를 삼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위대한 선교사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온 백성들을 구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복음과 함께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일이 그분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대리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가 다시 오실 때까지 “가서 제자를 삼으라” 는 명령을 남기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최후명령을 받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교를 위해 떠나야 하는 4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파송하기 위하여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2. 복음의 능력이 사람들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3. 우리가 복음을 전하도록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4. 너무 적은 사람들이 선교를 위해 떠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세계 선교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2% 미만이 복음적 크리스천). 유럽의 33%, 러시아의 50%, 중국의 80%,

그리고 동남아시아 일부의 90%가 복음 미접촉지역이며, 대부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와 전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복음 사역자가 없음). 2,200 종족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습니다.

이 위기는 복음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복음은 부족하지 않지만 우리가 그것을 전파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추수할 것은 많다”

(마 9:37)고 명백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이다. 그분은 모든 종족으로 백성을 삼으신다

(계 5:9-10, 행 18:9-10). 예수님은 소망이 절실하게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시고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 9:37-38)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단지 가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당신이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일이 되십시오. 당신이 추수할 자입니다.

출처: “Four Reasons Why We Leave” by Andrew Knight 의 글에서 일부 수정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