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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여러분들은 ‘기쁨' 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어린 시절 놀이동산에 처음 갔던 즐거운 추억, 초등학교 때 짜장면을 처음 먹은 뒤 느꼈던 기쁨의 감정, 학교나 직장에 입학했을 때,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 혹은 결혼예배를 드릴 때 느꼈던 기쁨이 생각나시나요? 아니면 가족이나 가까운 이들과 여행을 갔을 때 경험했던 순간순간의 추억들이 기억나시나요? 저도 물론 이런 여러가지 추억들로 인해 기쁘고 즐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만드시고 디자인하실 때 ‘기쁨' 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과연 이러한 기쁨만 경험하고 살라고 하셨을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더욱 크고 절대적인 기쁨은 없을까,’ 사라지지 않는 영원히 계속되는 기쁨과 즐거움, 행복은 없을까’ 말이지요. 구약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을 합니다. ‘이제 곧 오실 메시야/구세주가 오셔서 참된 기쁨을 주실거야'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은 말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 / 구세주가 오셨고 그를 믿기만 하면 세상이 알수 없는 기쁨을 누릴거야’ 라고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공허한 기쁨, 금방 사라지는 즐거움이 아니라 이와 비교할 수 없는 기쁨, 그리고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 그 뿐 아니라 더욱 더 커지고 많아지는 즐거움을 메시야/구세주 되신 예수님께서 주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혹시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봐도 특별히 기뻐할 것이 없나요? 여러 소식과 뉴스를 접하면 더 우울해지고 답답해 지시나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완전한 기쁨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니 온 세상과 온 인류에게 참 즐거움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사람으로 탄생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주는 기존에 찾고 누리던 기쁨이나 재미가 아닌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할 때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다 무너져도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구원하셨음을 기억하며 구원의 기쁨, 구세주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이 성도님들께 ‘뭐가 그렇게 즐거워?’ 라고 물을 정도로 기쁨으로 사시며,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행복하다' 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안현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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