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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했니?

저는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더욱 찾게 되지만 일반적인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그래서 종종 아내는 “매번 배부르다, 안먹고 싶다 하면서 음식이 있으면 싹 다 

먹더라" 라고 식탐이 많은 저에게 조언을 주곤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께 이끌려 광야로 가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사탄의 시험을 받으실 때에, ‘너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보라' 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 보면 먼저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이 

먹지 못하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고 생각되며 그분의 시험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더욱 대단한 

것은 영의 생각과 판단이 육의 것을 이기는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오늘 회사 끝나고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아침에 이거 먹으면 건강하다던데, 점심은 이것을 

싸갈까,’ 등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매번 고민하며 실행에 옮깁니다. 몸매 유지 및 건강을 위해 두 끼만 

먹는 이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세번이든 두번이든, 아니면 그 이상이든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육을 주관하는 영을 창조하신 주님은 

영이 살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저나 여러분이 매일 주의 

말씀을 먹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은 건강할 수 없으며, 병이 생기게 되거나 약해 질 것입니다. 


큐티 하셨습니까? 하루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시고 접하십시오. 10월 가을에 스가랴 

성경말씀을 큐티할 때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으며, 저와 여러분을 살리시고 회복시키시는 능력을 주고 

계십니다. 이제는 누군가 젖병에 담아 먹여주어야 먹는 갓난아이같은 신앙 단계에서 스스로 매일 차려 

먹을 수 있는 청년의 단계로 나아가십시오. 이 세상에서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 

뿐임을 잊지 마시고 ‘생명의 삶’ 을 통해 매일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통해 영이 건강해 지며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 큐티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강건한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 안현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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