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선교적 삶

Jul 19
1 min read

'선교적 교회’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교회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방향성이자 사역의 내용인 ‘선교' 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말을 두고 어떤 목회자는 ‘선교적 교회' 라는 말 자체도 너무 약하다고 합니다. 교회 존립 자체가 선교이기 때문에 이 표현속에 의미를 다 담을 수 없다는 의미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자기 자신의 이익과 만족을 위해 어느 때보다 살아가고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전도' 혹은 선교' 라는 말 자체가 너무 진부하게 들리지 않나 염려가 됩니다. 마땅히 우리 교회가 갖고가야 할 마땅한 사명이며 순종해야 할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교적 교회' 라는 말보다 ‘선교적 삶' 이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한달, 일년, 그리고 평생의 삶 자체가 선교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이들이 속한 교회도 선교적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학생이면 학생, 직장인이면 직장, 비지니스면 비지니스, 가정일이면 집에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 열심히 할 일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집중하다보면 더 중요한 것을 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선교' 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삶' 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것을 위해 각자의 가정으로, 팀으로, 회사로, 학교로 보내신 것입니다.

 

선교적 삶을 사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도하며 삶을 점검하고 재조정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도행전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매일 큐티를 통해, 그리고 토요일과 주일 설교를 통해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순종의 삶, 곧 선교의 삶을 진실되게 살아 내시는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안현일 목사

Recent Posts

See All
다시 주님께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삶을 살아갑니다. 가정의 책임, 직장의 무게, 경제적인 염려, 관계의 어려움, 말하지 못하는 마음의 아픔까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속으로는 지쳐 있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기쁨으로 드렸던 예배와 섬김이 어느새 의무처럼 느껴지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일조차 버겁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당신은 게으른 사람인가요?

사람들은 ‘게으르다’ 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 참 게으르군요!” 라고 한다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당신은 게으른 사람인가요? 게으름의 사전적 의미는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태도’ 를 말합니다. 다들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적 의미의 게으름은 어떤 것

 
 
 
어떻게 신실하게 살 것인가?

와우… 벌써 10월입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릅니다. 10월 한 달 동안은 성령의 열매, “충성”을 함께 훈련합니다. 우리는 흔히 충성을 “맡은 일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충성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충성은 그보다 더 깊습니다. 충성은 형편이 좋을 때에만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흔들리고 마음

 
 
 

Comments


  • Facebook
  • Instagram

© 2023 by WMC. Powered and secured by Wix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