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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일하시는 하나님

캄보디아 선교를 5명의 선교팀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Youth 가 두명이 있고 한명은 한국에서 동참하시는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이라 실질적으로 두명의 장년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가 막히게(?) 저를 포함한 6명을 사용하셔서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고유의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역시 모든 일에 걱정이 아닌 주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7년 전 캄보디아에서 보았던 너무나도 예쁘고 순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눈을 볼 수 있을까, 예수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많이 이들이 결단하고 예수님을 믿을까' 여러 생각을 하며 출발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그 곳에서도 일하고 계셨습니다. 나의 생각이나 기대보다 훨씬 더 크게 역사하셨습니다. 7년전 보았던 그 아름다운 눈을 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아이들과 청년들, 어른들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손을 들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상만/이미숙 파송 선교사님의 사역과 섬김을 통해 주님은 캄보디아 영혼들을 사랑하시며 붙잡고 계심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우리 youth 인 Joyce 가 아파서 지역 병원 침상에 누워있을 때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시던 현지 사역자들의 사랑도 체험했습니다. Joyce 가 없었지만 나머지 선교팀의 헌신을 통해, 또한 하나님의 역사로 병이 낳고 회복되어 더욱 열심히 사역하는 Joyce 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깨달은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야외 사역이 있는 날에 시원한 날씨를 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탄자니아 선교팀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로 출발합니다. 2주 뒤에는 10명이 넘는 선교팀이 뉴멕시코 원주민 들에게 예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 가면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여기에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곳에서도 분명히 일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말이지요.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먼저 여러분의 삶의 현장인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고 순종하며 가는 선교지에서 주님을 실제적으로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경험하고 아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람 되시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 안현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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