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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0장 묵상과 회개의 주제들

7월 생명의 삶 말씀은 시편 85-89, 디모데전서, 그리고 에스겔 1-10장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한 에스겔 1-10장 말씀을 가지고 무엇을 묵상하고 회개해야 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경외심 회복: 하나님은 친근한 존재이기 이전에 거룩하고 불같은 임재를 지니신 분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가볍게 하나님을 생각하거나, 그분의 거룩함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묵상 후 이렇게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을 두려움 없이, 습관적으로 대했던 교만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2. 겉모습만 신앙생활, 성전 안의 우상숭배: 에스겔 8장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서조차 우상숭배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팎에서 하나님 외에 자리를 차지한 권력, 성공, 자아, 물질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묵상 후 이렇게 회개하십시오.  “예배의 중심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놓았던 마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변화하지 않는 완고함: 에스겔은 “그들이 듣든지 아니하든지 전하라”는 소명을 받습니다. 이는 백성들이 고집스럽고 완악한 상태였음을 뜻합니다. 우리는 설교를 듣고도 변화되지 않는 “무감각한 신앙”에 빠지기 쉽습니다. 묵상 후 이렇게 회개하십시오.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던 저의 귀와 마음을 깨워 주옵소서.”

4. 하나님께서 반드시 죄를 심판하신다는 진리: 하나님의 인내가 끝났고, 심판이 시작되었으며, 그 누구도 면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회개 없는 신앙은 위험하다는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묵상 후 이렇게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내를 당연히 여겼던 교만함을 버리고, 오늘 돌이키게 하소서.”

5.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비극: 10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장면은 하나님이 더 이상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비극입니다. 우리는 예배는 드리지만, 정작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없는 공허한 상태에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회개하십시오.  “내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이 떠나 계시다면, 다시 돌아와 주옵소서.”

 

결론적 묵상

에스겔 1–10장은 ‘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가?’에 대한 깊은 묵상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나님은 죄와 동거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백성들이 거룩하지 않을 때 슬픔과 분노로 떠나십니다. 그러나 에스겔 말씀은 동시에 회개의 기회를 보여줍니다. “그가 탄식하며 죄악으로 인해 우는 자”는 구별되어 인을 받고 보호를 받습니다 (겔 9:4). 하나님은 당신의 회복을 원하시고,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나에게 오라” 고 부르시는 주님의 발 아래 다 내려놓으려 가시기 바랍니다.

– 임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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