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하는 중요성
- Way Maker Church
- Fe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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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교말씀 본문이 로마서 9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아는 사람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 로마서 9장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반응은 상반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완벽한 사랑이신 하나님과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절대주권을 체험사랑으로 알지 못하면 로마서 9장 말씀은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반감이 들기까지 합니다.
2025년 교회 표어, “힘써 사랑하고 더욱 사랑하자!” 의 실천내용 1번은 “하나님을 힘써 사랑하자”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기가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그 인생에 별로 중요치 않으며 별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 너무나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포용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사랑이 우리 인생의 지침이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포용하고 용서하며, 사랑과 관용에 대한 태도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관계와 세상에 대한 태도를 개선시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않고는 그분의 계획과 뜻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우리는 그의 사랑과 말씀, 그리고 주권적 계획을 따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워지며, 우리의 신앙생활이 우리 인생의 중심에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은 우리 인생과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예배(찬양, 기도, 말씀…등)와 성경공부, 성도간 교재와 사역…등의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주님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체험하고 그 사랑에 사로잡혀 살아가므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기쁨과 만족를 누리며 하나님을 힘써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임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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